[취업 상담] 백엔드 전향하려는데 기존 경력은 어필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특정 분야(프론트엔드, 백엔드 등)에서 일을 하다보면, 뭔가 나랑은 맞지 않아서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이력을 적다보면 결국 프론트엔드도 백엔드도 아닌 흔히 말하는 "풀스택 개발자"같은 이력서가 만들어지는데요. 인터넷 상에서 여러가지를 배우는 것 보다 하나에 집중하는게 낫다, 풀스택 개발자는 잡부다 이런 류의 악명이 높다보니 이를 기피하는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회사 입장에서 봤을 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모두 할 수 있다는건 굉장한 이점일 수도 있습니다. 먼저 각 분야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질 수 있고, 업무 부하에 따라 전략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인원인데다가, 사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업무 자체가 많지 않은 경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둘을 고용하는 것보다..

취업 상담 2024.02.10 0

[부업 상담] 개발 사이드잡(부업)을 해보려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이번 사연자 분은 부업을 시작하려 하시는 3년차 SI 프리랜서 개발자 분이십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을 때 비어있는 시간을 사이드잡으로 채워보려는 생각이셨는데요. 아무래도 누구나 처음은 어렵듯이 이분도 뭐부터 해야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신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먼저 말씀드린 조언은 "본인의 역량이 어느정도까지 커버가 가능한지부터가 중요합니다." 였습니다. 이게 뭐부터 해야하는건지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예시를 들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처음 진입하는 경우 크몽처럼 상대방이 내 역량을 보고 사는 케이스는 좀 더 어렵다고 생각해서 내가 팔 역량을 선택할 수 있는 위시켓을 예시로 들어드리고자 합니다. 아래는 위시켓의 단순해보이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 하기위해 우선..

부업 상담 2024.02.10 0

당신의 이력서에 있는 경험, 대학생이 AI를 쓰면 대체할 수 있지 않나요?

"AI는 결국 개발자를 대체할까요?"요즘 개발자들끼리 이야기 할 때면 어김없이 나오는 주제입니다.이미 클로드 코드와 커서 등이 만들어내는 코드는 제법 그럴듯하고, 단순한 기능은 몇 분 만에 뚝딱 만들어내기도 합니다.불안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죠.그래서 오늘은 조금 도발적인 질문을 던져보려고 합니다.지금 당신의 이력서를 한 번 열어보세요.빼곡히 적힌 기술 스택들과 .혹시 그 역량들은, 대학생이 AI를 활용했을 때 금방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닌가요?이 불편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는 최근 생각했던 흥미로운 비유 하나를 공유하고 싶습니다."AI는 프렌차이즈와 같다."프랜차이즈는 요리 산업에 혁명을 가져왔습니다.본사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레시피와 시스템 덕분에, 최고급 요리사가 아니어도 누구나 일정한 ..

개발 2025.09.19 0

팀장님, 뭘 모르는지 몰라서 질문을 못 하겠습니다.

"모르는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세요."팀장님은 편하게 질문하라는 듯이 이야기 해주시지만, 뭘 물어봐야할지, 어디까지 물어봐도 될지를 모르겠는 상황.나는 그저 막막하고, 질문의 수준이 너무 낮은건 아닌지 질문 하나하나가 걱정만 하는 중인데, 옆자리 동기 놈은 벌써 일을 마무리해가는 듯 합니다. 불안감과 조급함으로 인해 자신감도 바닥을 치게 되었구요.이런 경험, 한번 쯤은 있지 않으신가요?마치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막막하고, 나만 뒤처질까 불안하신가요?괜찮습니다. 이건 내가 무능해서가 아닌 팀장의 잘못이고, 이 글을 읽고 난 뒤에는 뭘 물어봐야할지 아시게 될테니까요!당신은 지금 '시야 10%'로 슈퍼 마리오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이 막막함은 마치 아래 슈퍼 마리오 게임을 하는데, 마리오 캐릭터 주변 10%..

생각 정리 2025.08.23 0

이력서는 짧게 적는게 아니다.

종종 이력서에서 가독성을 챙겨야하기 때문에 1장으로 적어라, 2~3장으로 적는게 좋다라며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이력서를 길게 적기를 바라고, 이야기한다.물론, 내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가독성까지도 챙길 수 있는 2~3장짜리 이력서라면 누구라도 좋아한다.하지만 연차가 있는 사람들조차도 이력서에 자신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다.그런데 신입한테 짧은 이력서까지 바라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오히려 가독성을 챙긴다고 자신의 성과나 어필포인트를 잘못 생각하고, 경험을 너무 추상화를 해서 '이 사람이 그래서 뭘 한거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차라리 자세히 적고, 길게 쓴 다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진하게 처리라도 하자.색상 같은걸 넣어도 좋다. 자신이 회사에..

카테고리 없음 2025.08.23 0

예의 없는 사람은, 인정받기 어렵다.

회사에서 자신의 업무만 잘하면 승진하거나 인정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누군가는 자기 역할을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며 일을 멈추고, 누군가는 자신의 업무가 아니니 신경 쓰지 않는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회사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입니다. 결국, 함께 일하는 태도와 예의가 더 큰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팀원 간의 예의직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누군가는 열심히 노력하며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모두가 성실하게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때로는 ‘월급루팡’이라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나 업무 시간에 쇼핑몰을 들락거리는 팀원을 보게 되죠.열심히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런 태도를 보면 허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결국 성실했던 직원이 이직하거나, 혹은 비슷한 태..

생각 정리 2025.02.19 0

[이직 상담] 개발자 취업난에 SM개발 1년차가 이직할 수 있을까요?

요새들어 많이들 하시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개발자 불황이다, 개발자 인력이 감축된다 하면서 대기업 마저도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상황을 보며 많은 취준생들이 불안함을 겪고 있는데요. 사연자께서도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는지 걱정이 앞서셨던 것 같습니다. 서비스 회사로의 도전인데다가,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갈 생각도 있으셨어서 아마 심적 부담감이 더욱 크셨던 것 같아요. 이런 경우 내가 생각하던게 실패했다고 생각해봅시다. 우선 직장을 다니고 있던 중 이직에 실패한다면? 그냥 다니시던 곳 다니면 됩니다. 그럼 퇴사를 먼저 해야할 것 같은데 이직에 실패한다면? 현재 수준의 회사에 다시 입사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세요. 만약 그것도 안된다면 이직을 준비하지 않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더 공부하셔야해요. 이직..

이직 상담 2024.02.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