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취업시장이 어렵다보니 괜찮은 회사에 취업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나 신입분들은 더욱 더 그렇죠. 그러다보니 이런 질문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싸피처럼 이름이 있는 교육의 경우 추가적으로 들어볼까 하는 마음이 충분히 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교육의 경우 베이스가 없는 시점에서 들었을 때 의미가 많고, 이미 부트캠프를 다닌 사람이 듣기에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반에야 물어볼 곳도 모르겠고 아는 사람도 없고 막막한 현실을 해결해주는 역할이지만, 이미 다녀온 뒤에는 그런게 어느정도 해소되거든요. 그 때부터는 커뮤니티나 강의, 사이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맞고 그 과정에 취업할 수 있으면 하는게 낫거든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없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