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력서는 펌웨어 관련 개발을 하셨던 분의 개선 전 이력서입니다.
자기소개를 보면 좋은 내용들이 있긴 하지만, 이력서 내에 좋은 내용들에 대한 사실을 뒷받침해줄 근거가 부족합니다.
기술스택은 무난하지만, 펌웨어 개발자에서 갑자기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하게 된 이유나, 프로젝트에 적힌 내용이 기술스택밖에 없다는 점.
또한 이력서 자체에 본인의 색깔이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낮은 점수를 받을법한 이력서라고 생각됩니다.
펌웨어 개발자를 하다가 백엔드 개발자를 하게 된 이유가 공부할 수 있는 범위와 자료의 한계, 즉 본인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찾기 위함을 충분히 어필하고, 펌웨어 개발자로써 지냈던 경력들을 활용하여 본인의 경험을 살려내면, 많은 장점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장점들을 자기소개에 어필하고, 근거로써 경력, 이력들을 활용하면 충분히 괜찮은 이력서가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눈에 띄어야 하는 부분은 색상, 진하게 등으로 확실히 눈에 띄게 해줘야하구요.
이력서를 작성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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