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많이들 하시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개발자 불황이다, 개발자 인력이 감축된다 하면서 대기업 마저도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상황을 보며 많은 취준생들이 불안함을 겪고 있는데요. 사연자께서도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는지 걱정이 앞서셨던 것 같습니다. 서비스 회사로의 도전인데다가,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갈 생각도 있으셨어서 아마 심적 부담감이 더욱 크셨던 것 같아요. 이런 경우 내가 생각하던게 실패했다고 생각해봅시다. 우선 직장을 다니고 있던 중 이직에 실패한다면? 그냥 다니시던 곳 다니면 됩니다. 그럼 퇴사를 먼저 해야할 것 같은데 이직에 실패한다면? 현재 수준의 회사에 다시 입사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세요. 만약 그것도 안된다면 이직을 준비하지 않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더 공부하셔야해요. 이직..